길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은 아무도 먼저 가지 않은길
지금 당신이 걷는 그 길은 아무도 먼저 걷지 않은 길
저마다 길이 없는 곳에 태어나
동천 햇살 따라 서천 노을 따라
길하나 만들고 음음 음 음 음 돌아간다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은 아무도 대신 가지 않은 길
지금 당신이 걷는 그 길은 아무도 대신 가지 않은 길
저마다 굽이굽이 홀로 넘으며
동천 햇살 따라 서천노을 따라
길 하나 만들고 음음음 음음 돌아간다
'찬불가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노후의 삶 (0) | 2013.03.01 |
---|---|
[스크랩] _()_그대로 천년사랑, 회심(回心) - 법정스님 (0) | 2012.09.06 |
이대로천년사랑 (0) | 2012.05.15 |
엄마 (0) | 2012.05.14 |
도신스님 찬불가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