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란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며
거짓말을 하거나
미사여구를 하거나
빼거나 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이를 깨우치는 데는
오직 無念만이 가능한데,
어찌 마음을
비우지 않고 이를 행하랴.
망상과 지옥이 한 길이며,
거짓과 지옥이 한 길이며,
악과 지옥이 한 길임을 안다면
스스로 도를 닦아라.
- 만공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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