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면 다친다

 

보시는 선행이다

선행을 하려는 마음에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

화를 내면 공덕이 사라진다

 

그 어떤 선행도 순간의 분노에 의해 사라진다

작은 분노도 자주 하다 보면 백 년 쌓아온 선행도 한순간에 무의미해진다

 

분노같은 악은 없다

분노로 인해 평온은 사라지고 아픔과 고통이 쌓인다

 

좋은 사람도 분노에 이끌이면 불만이 많아져서 평등을 잃게된다

내마음의 적은 바로 나다

평소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화를 내면 추한 얼굴이 되어 버린다

 

분노에 휩싸이게 되면 주의가 어두워진다

그래서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이나 생각을 하게 된다

분노는 행복을 무너뜨리는 최악의 마군이다

 

 

분노를 경계하라

참고 인욕하는 고통 속에 해탈법을 만난다

나븐 조건을 보살도로 바꾸라 남과 따지고 싸워서는 행복이 생기지 않는다

 

스스로 낮추고 겸손하면 덕이 된다

고통을 인욕할때 보리심이 생겨난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인간의 참생명인 불성은 너도 나도 평등하다

무엇을 보시라 하는가?

감사와 은혜가 보시다